구글 애드센스는 구글에서 제공하는 광고 서비스로서 구글과 제휴를 맺은 기업체의 광고를 개인의 블로그나 사이트와 연결시켜줘서 광고를 게재할 수 있도록 광고가 가능한 장소를 찾아서 연결해주는 서비스입니다.
구글
구글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의 정보를 체계화하여 모든 사용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미국의 다국적 기업입니다.
구글의 주 수입원은 검색광고를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구글의 광고 영역은 크게 구글애즈와 구글 애드센스로 나누어집니다.
구글의 회사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구글의 회사를 아래에 간단하게 기술해 보겠습니다.
구글의 자회사
구글 애즈: 구글 애즈는 기업체들이 구글에 광고를 의뢰할 수 있도록 하는 광고 서비스 업체입니다. 광고주는 구글 애즈에 가입하여 광고를 의뢰함으로써 구글 웹사이트와 애드센스에 가입한 블로그나 개인이 운영하는 웹사이트 또는 신문기사 등에 광고를 넣을 수 있도록 해주는 회사입니다.
2018년 7월까지 구글 애드워즈라는 이름이었지만 지금은 구글 애즈라는 이름으로 바뀌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구글 애드센스는 광고를 게시할 수 있는 블로거나 웹사이트 소유자와 광고를 의뢰한 기업체를 서로 연결해주는 회사입니다.
구글 애드센스는 2003년 6월 18일에 최초 출시되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의 수익 분배는 콘텐츠용 애드센스는 게시자의 수익 지분이 68%입니다. 광고주가 구글 애드센스에 광고를 의뢰하여 구글 광고에서 100달러의 광고 수익이 발생했다면 블로거에게 68달러의 수익이 지급되는 것입니다.
검색용 애드센스의 경우는 51%를 지급받습니다. 이러한 지급률은 게시자의 지역에 관계없이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유튜브: 유튜브는 구글이 제공하는 동영상 공유 플랫폼 서비스 회사입니다. 유튜브는 전 세계 최대의 동영상 공유 업체이며 사용자가 영상을 시청, 업로드할 수가 있습니다.
동영상을 업로드하는 콘텐츠 제작자인 유튜버(크리에이터)는 유튜브에 게시되는 애드센스 광고 수익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핏비트: 핏비트는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구글의 자회사입니다. 피트니스에 수반되는 걸음수, 수면의 질, 오른 계단의 수, 심박수 등 개인 지표의 데이터를 측정하는 스마트 밴드, 무선 통신을 지원하는 장치들의 제품이 있습니다.
핏비트는 샤오미와 애플에 이어 3번째로 큰 웨어러블 기업으로 간주됩니다.
구글의 자회사는 이밖에도 파이어 베이스, 구글 애드몹, 캐글, 웨이모, 딥마인드, 닉 소프트웨어, 앱 쉬트, 애피지, 루커, 다이얼로그 플로우, 룬, 구글 AI, 네버 웨어, 피드버너, 마카니 파워, 크래시리틱스, ITA소프트웨어, 구글 LLC, 직소, 아울 케이랩스, 구글 크리에이티브 랩, 오비 테라, 타이탄 에어로스페이스, 안드로이드, 크로니클 시큐리티, 자이블리, 버퍼박스, 잣 스폿, 클라우드 심플 등 어마어마한 기업들을 거느리고 있습니다.
구글 주가
구글의 주가를 보니 지금 2,300 달러 정도 하고 있습니다. 구글 주가가 이렇게 비싼 이유는 구글 검색량이 전 세계의 90% 정도를 차지하고 있고 우리의 삶에서 빠질 수 없는 유튜브를 갖고 있는 회사로서 크리에이터의 증가로 매년 꾸준히 성장해 가고 있는 기업이기 때문입니다.
구글은 인터넷 검색 기반으로 광고 수익이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검색사이트 순위를 네이버와 구글이 1위를 다투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유튜브를 통해서 검색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튜브에서의 크리에이터 증가로 구독자가 증가하고 이에 따른 구글과 크리에이터의 광고 수익 증가로 이어집니다.
이는 또다시 유튜버 크리에이터의 수익 증가로 입소문이 퍼지면서 또 다시 크리에이터(유투버)의 증가로 이어지는 순환 구조가 이미 완성되어 있기 때문에 구글의 성장은 앞으로 꾸준히 이어질 것입니다.
구글 주가가 상승할 수밖에 없는 원인이라고 생각됩니다.
구글 애드센스
구글 애드센스는 위에서 알아본 구글의 수많은 자회사 중 하나입니다.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가장 빠른 인터넷망을 구축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5G 통신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각 가정에 인터넷이 보급되어 있습니다.
인터넷 검색 등 온라인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1인 1 블로그 시대라고 할 만큼 개인들이 쉽게 블로그나 웹사이트, 커뮤니티 등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네이버 블로그가 있습니다. 그리고 카카오에서 제공하는 티스토리가 있고 구글에서 제공하는 블로그로는 블로거가 있습니다.
우리가 쉽게 접하고 생성하여 운영하기도 편리한 네이버 블로그는 아쉽게도 구글 애드센스 서비스를 이용할 수가 없습니다. 네이버에서 구글 애드센스를 따라서 만든 광고 서비스인 애드포스트를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카카오에도 자체 광고 서비스인 애드 핏(AdFit)이라는 게 있는데 다음카카오에서 제공하는 티스토리 블로그는 다행히도 애드 핏과 구글 애드센스를 모두 게재할 수가 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달기 위해서는 개인이 운영할 수 있는 블로그나 웹사이트를 갖고 있어야 합니다.
- 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를 이용하여 수익을 창출하기에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블로그가 카카오에서 제공하는 티스토리 블로그입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구글 애드센스를 달수가 없기 때문에 다음카카오의 티스토리를 개설해야 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계정당 5개의 블로그를 만들 수가 있습니다.
- 블로거: 블로거는 티스토리와 마찬가지로 구글에서 제공해주는 블로그 서비스입니다. 구글에서 제공하는 블로그인 블로거는 1개의 계정당 블로그 100개까지 만들수가 있습니다. 대단합니다.
- 워드프레스: 티스토리나 블로거는 카카오와 구글의 서버를 빌려서 운영하는 블로그이지만 워드프레스는 개인의 서버를 이용해서 운영하는 블로그입니다.
티스토리와 구글 블로거, 네이버 블로그가 포털사이트에 세 들어서 사는 블로그라면 워드프레스는 그야말로 내 집에서 사는 블로그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각각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티스토리와 네이버 블로그, 그리고 구글 블로그는 포털사이트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지만 블로그 활동에 제한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포털의 가이드에 벗어나는 게시글을 작성하면 삭제되거나 검색에서 누락될 수가 있습니다.
그에 반해 워드프레스는 서버 운영비용이 발생하고 내 집에서 활동하는 것이기 때문에 활동 제한에서 조금 더 자유롭습니다. 그리고 사용법이 어려운 단점이 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를 시작하시려면 티스토리 블로그로 시작하여 감각을 좀 익히시고 어느 정도 수익이 발생하면 워드프레스도 운영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티스토리는 한국인에게 친숙한 블로그이기 때문에 그리 어렵지 않게 운영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블로그 운영 노하우를 쌓으신다음 워드프레스를 공부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구글에서 제공하는 광고를 자신의 블로그에 게시하여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구글 애드센스의 승인을 우선 받아야 합니다. 구글에서는 아무 블로그에 광고를 게시하지 않습니다.
광고주를 보호하기 위해 광고를 게시해도 좋을만한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블로그에만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게시할 수 있도록 까다로운 심사를 통해서 승인을 내주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대단히 전문적인 칼럼이나 콘텐츠를 제작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흔히 포털에서 검색하는 주제들을 적어주시면 됩니다. 평소에 우리가 검색하는 단어들을 떠올려 보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들어가서 검색을 해보면 티스토리 블로그들이 많이 있습니다. 글들의 중간중간에 구글에서 제공하는 애드센스 광고가 삽입되어 있는 블로그들이 있습니다.
블로그에 들어가 보면 드라마나 영화 후기를 써놓은 글들도 있고 연예인 소식이나 스포츠, 건강 관련 블로그, 자동차를 소개하는 블로그 등 다양한 주제의 블로그들이 있습니다. 여기서 자신이 꾸준히 오랫동안 발행할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하여 블로그를 운영하면 됩니다.
블로그에 어떤 광고가 올라오냐 하면 구글의 분석기술로 검색자의 검색 기반과 컨텐츠의 내용에 관한 광고가 뜨게 됩니다. 내가 발행한 컨텐츠의 내용을 면밀히 분석하여 광고를 내보내 주는데 육아에 관한 정보를 검색자가 평소에 많이 검색했다면 육아용품의 광고가 뜰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자동차에 관한 설명을 제공하는 글을 썼다면 자동차에 관한 광고가 뜰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애드센스는 검색기반 광고와 문맥 기반 광고를 송출하게 됩니다.
특정한 분야를 계속해서 쓰는 전문 블로그를 운영해도 좋지만 여러 가지 주제를 섞어가며 쓰는 잡블 로그를 운영해도 됩니다. 개인의 취향에 맞게 운영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블로그에 글들을 게시해 놓으면 정보가 필요한 사람들이 포털에 검색을 해서 나의 블로그나 채널에 들어오게 되고 내가 올린 콘텐츠를 보다가 필요한 광고가 나타나게 되면 애드센스 광고를 클릭하게 되어 블로그 운영자에게 수익이 지급되는 것입니다.
광고 수익의 68%가 컨텐츠 게시자(블로거)에게 제공되는 것입니다. 엄청나지 않으신가요? 구글 애드센스 심사를 통과하면 애드센스 광고 코드를 블로그에 넣을수 있습니다.
광고코드를 삽입하고 광고의 크기나 위치를 조정하여 블로그 내에 삽입하게 되면 검색자가 내 글을 읽다가 클릭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해서 광고 수익이 쌓이게 되고 10달러가 넘게 되면 핀번호를 구글에서 주소지로 우편엽서 형태로 보내줍니다.
이 핀번호를 구글 애드센스 계정에 입력을 해야 최종적으로 구글의 파트너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구글에서 매달 월급을 받으실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핀번호는 발송하고 보통 1달 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빠르면 2주 안에도 받고 시기에 따라 다릅니다. 핀번호는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발송된다고 하는데 핀번호를 확인하기 위해 우체통을 매일 확인하시게 될 겁니다.
애드센스 광고 시스템은 아래와 같은 경로로 제공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광고주가 광고비를 지출합니다.(구글 애즈를 통해서) → 구글 애드센스를 통해(광고 제공) → 우리와 같은 블로거가 콘텐츠를 생산(포스팅) →이용자가 광고 이용 (검색 결과를 찾는 타겟층)
이렇게 우리는 블로그에 포스팅 함으로써 구글에서 월급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꾸준하게 블로그에 글만 적으면 세계적 기업 구글에서 광고비를 지급받을 수 있다는 사실 매력적이지 않으신가요?
광고주를 내가 찾지 않아도 구글 시스템에 의해 광고를 찾아서 자동으로 게시해줍니다. 세계적 다국적 기업이니 믿고 시작하셔도 됩니다.
지금까지 구글 애드센스에서 지급이 안된 적은 저는 한 번도 없습니다. 직장인들에게 부업으로 구글 애드센스를 적극 추천드립니다. 티스토리를 통해서 구글 애드센스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몇 년 하게 되고 글이 많이 쌓이게 되면 직장인 월급 부럽지 않은 애드센스 수익을 맞보실 수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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